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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4경기 무패행진 '상승세' 상주상무, 전북에게 1패 선사할까?

2017년 04월 13일 10:10

상주상무 조회 203 트위터 페이스북

- 기세 오른 상주상무, 전북만 만나면 승리 없던 징크스 깬다! -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16일(일) 오후3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치른다.

□ 최근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상주상무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골을 선보이는 등 기세가 한껏 올랐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만나게 되는 전북에게는 창단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낼 때도 전북과는 2무 2패에 그쳤다.

□ 상주상무는 이번 라운드에서 그 징크스를 깨고자 한다.전북을 상대로 1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전북에게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기겠다는 각오다.

□ 올 시즌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전북은 현재 5경기 무패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재성, 이승기, 로페즈 등 주전 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측면에서 기용할 수 있는 선수 자원의 부족으로 전력을 짜는데 한계가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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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상주상무는 매 경기 더블스쿼드로 최상의 조합을 찾고 있다. 거기에 신병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홍철, 김병오 등도 투입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입대 후 전성기를 맞이한 ‘호남두’ 김호남은 3득점 1도움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 순위와 공격포인트 순위에서 2위를 달리고 있고, 김태환 역시 측면에서 공수를 오가며 공헌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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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은 신진호의 활약이 눈부시다. 공격형에서 수비형까지 고루 소화해내며 테크니션 다운 다양한 방식으로 빌드업을 시도한다. 이웅희-윤영선을 주축으로 하는 수비진 역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매 경기 미친 선방을 보이는 골키퍼 오승훈은 상주 상승세의 핵심이다.

□ 이를 바탕으로 김태완 감독은 세밀한 득점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상의 조합을 전북전에 맞춰내 그간의 징크스를 털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