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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상주상무, 날카로운 공격+수비조직력 후반기 독주체제 이어간다.

2015년 08월 01일 23:59

상주상무 조회 359 트위터 페이스북


- 시즌 초 아쉬웠던 수비조직력 강화

- 10, 16명 제대 문제없다

- 박기동, 조동건 등 공격수들이 살아나고 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챌린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주상무의 후반기 구상이 경남 통영에서 시작된다.

 

1343패로 75%의 승률을 보여주며 전반기를 마친 상주는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 지난 17일 부터 24일 까지 통영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화끈한 공격 불안한 수비

전반기의 상주 상무를 포현하자면 딱 이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팀 특성상 선수들이 1년마다 바뀌게 되기 때문에 훈련시간이 짧아 조직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임상협, 이정협, 이승기 등 공격진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상주는 1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공격수들이 활약 해준 만큼 후반기에는 수비수들도 최대한 실점을 줄여 활약 해주어야 한다.

 

통영에서 만난 박항서 감독도 전반기에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리그 초반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허용한 실점을 꼽았다. 그 해답으로 찾은 것이 바로 스리백이다. 지난 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에서 처음 스리백을 활용하면서 수비라인이 안정을 찾고 실점도 눈에 띄게 줄었다. 선수구성이 자주 바뀌는 팀 특성상 생긴 초반 조직력 문제도 경기가 거듭 될수록 선수들 간의 호흡이 맞아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도 전반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욱더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스리백과 포백을 경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 하여 수비라인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필드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 시키는 것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한 치의 방심도 볼 수 없던 전지훈련의 분위기

느리다. 더 빨리박항서 감독이 필드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외친 말이다. 20경기에서 49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주지만 박 감독의 마음에는 차지 않는 모양이다. 박 감독은 훈련 내내 선수들을 향해 저기선 바로 내줘야지”, “(잡지 말고)그대로 가져가라고 하며 공격 전개속도를 중요시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깔을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훈련을 하면서 기초적인 체력과 지구력, 순발력을 기르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방심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는 훈련 내내 선수들의 콜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유쾌했던 풋볼매거진 골촬영

통영에서 열심히 훈련 중이던 상주상무 팀에 풋볼매거진 골촬영 팀이 왔다. 7/31, 8/72번에 걸쳐서 방송되는 위클리 풋볼 상주 편은 임상협 선수와 이승기 선수의 자연스러운(?!)진행이 돋보인 상주상무 늬우스와 선수들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 선전포고 가슴을 열어라!’ 등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지난 31일 방송 된 선전포고 가슴을 열어라!’ 에서는 팀에서 수비수와 성대모사,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는 안재훈 선수가 박항서 감독님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목소리와 행동 말투까지 똑같이 하면서 결국엔 감독님 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8/7일 방송될 2편에서는 이정협 선수의 애장품 이벤트와 선전포고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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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상주상무팸 최원준 취재기자

사진-상주상무팸 이슬아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