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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상주의 특급 신병 트리오를 만나다!

2017년 04월 01일 01:08

채승진 조회 103 트위터 페이스북



3 12,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인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주상무는 2017년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그 중심에는 상주상무의 특급 '신병 트리오' 김태환, 김호남, 주민규 선수가 있었다이들은 각각 2경기 연속 도움과 골,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첫 승리를 이끌었다.

기 종료 후 화제의 중심인 그들을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보았다.


1. 김태환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상주상무 팸 취재기자 채승진]



"울산 선수들을 열심히 괴롭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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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주민규 선수와 김호남 선수 그리고 김태환 선수가 이른바 신병 트리오로 불리고 있습니다. 첫 선발로 호흡을 맞춰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A : 동계훈련 때 발을 많이 맞춰 보았고, 김호남 선수와 주민규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쭉 지켜보았기 때문에 호흡에 큰 문제없이 경기를 치룬 것 같습니다.



Q : 다음 경기는 친정팀 울산 현대와의 경기입니다.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A : 울산이 지금 상승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정팀이기 때문에 응원하고 싶지만 저는 여기 상주 상무에서도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울산에서도 저를 그리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웃음) 울산 선수들을 열심히 괴롭혀 볼 생각입니다.(웃음)

 


Q :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도움 2)를 기록하셨습니다. 지난 시즌 울산 소속으로 3도움을 기록하셨는데, 상주 상무에서 좋은 모습으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올 시즌 개인적으로 기록에 대한 목표가 있으신가요?


A : 최대한 도움을 많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매 경기 욕심보다는 동료들과의 호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하다보면 제 개인적인 성적과 더불어 팀 성적까지 따라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Q : 오늘 오른쪽 측면에서 전남의 현영민 선수와 이슬찬 선수를 나란히 상대 했습니다. 두 선수 중 상대하기 더 까다로웠던 선수는 누구였나요?


A : 현영민 선수는 서울과 성남에서 같이 지냈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고, 이슬찬 선수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두 선수 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준비를 잘 해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 오늘도 아들 도준이가 응원을 왔었나요?


A : . 부인이 도준이를 데리고 매 경기 응원을 하러 와주는데, 도준이와 가족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뛰는 것 같고, 저에게 너무나도 힘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2. 김호남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상주상무 팸 경기운영팀 이송훈]



"올해 목표는 10골, 5도움 이상, 국가대표 꼭 되기, 무사히 상병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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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개막전부터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A : 가장 먼저 저의 컨디션이 100%가 아님에도 저를 선발로 기용해주신 김태완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팀 선수들 서로를 믿어주는 동료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또 경기를 뛰는 선수 외에도 기다리는 선수들 중 굉장히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그 선수들에게도 우리는 하나의 팀이니까 함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Q : 개인 한 시즌 최다 골이 2015, 2016시즌에 기록한 8골인데 올 시즌 벌써 2경기 만에 3골을 기록했습니다. 혹시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매 시즌 항상 개인적인 목표를 방에 적어놓습니다. 올해는 “10, 5도움 이상을 기록하고 꼭 국가대표가 되고 무사히 상병이 되기인데요.(웃음) 그리고 팀으로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인데, 그 모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운동장에서 땀 흘리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더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Q : 올 시즌 신병으로 입대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나 혹은 상주 상무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 우선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이 군대에 와야 하고 자연스레 군대에 오게 될 선수들이 있을 텐데 군대에 와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멋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의 본보기가 되고 싶습니다. 또 이근호 선수(강원 FC), 권순형 선수(제주 유나이티드)처럼 군대에 와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의 계보를 제가 이을 수 있게 성실한 모습으로 군인의 자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 아직 이번 시즌 2경기 밖에 치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김태환, 주민규 선수와 김호남 선수를 합쳐서 신병트리오라고 뉴스에 소개될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개인적으로 김태환 선수, 그리고 주민규 선수와의 호흡은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A : (웃음) 우선 김태환 선수는 크로스 능력이 국내 탑 클래스 수준이기 때문에 김태환 선수의 크로스에 맞춰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려 노력하고 있고, 또 주민규 선수는 직접 골을 넣을 수도 있고 도움도 줄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주민규 선수에게 공이 가면 제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서로 얘기하다보니 3명 모두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공격 포인트와 승리, 그리고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3. 주민규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상주상무 팸 취재기자 신희재]



"형들을 많이 따라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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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난 주 K리그 클래식 데뷔전에 이어 오늘은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넣으셨는데, 소감이 궁금합니다.


A : 일단은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