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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상주 U18 용운고 선수들과의 첫 만남!

2017년 04월 01일 01:12

채승진 조회 53 트위터 페이스북

3월 18, 상주상무 팸 취재팀은 새로운 경험을 했다. 바로 프로 선수들이 아닌 상주상무 U18팀인 용운고등학교의 선수들을 만나본 것이다. 이 날은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B조의 개막전이 있었다.


 용운고등학교 선수들은 대전시티즌 U18팀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맞아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엄청난 선방으로 팀을 무실점으로 지킨 박희근 선수와 소중한 득점을 기록한 이지홍 선수를 수훈 선수로 선정,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전까지는 인터뷰어들이 긴장했다면, 오늘은 선수들이 더 긴장한 듯 했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며 긴장해 있는 모습은 축구 선수보단 고등학생에 더 가까워보였다.



1. 박희근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팸3기 경기운영팀 이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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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우선 상주 상무의 팬 분들에게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A : 안녕하세요. 저는 상주 상무 유소년 팀 용운고등학교 골키퍼 박희근이라고 합니다.



Q : 오늘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되셨는데 소감이 궁금합니다.

A : 오늘 11 찬스를 두 개 막은 게 운 좋게 제 몸으로 와서 막을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수비도 오늘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끝까지 잘해줘서 수비수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Q : 오늘이 개막전이었는데 수비진과의 호흡은 어떠신가요?

A : 아직은 첫 경기라서 다 긴장을 했는지 몸이 조금은 덜 풀린 것 같았고, 수비수들에게 말을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괜찮게 잘 해줬습니다. 남은 경기들에서도 조금씩 맞추어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 : 오늘 전,후반에 하나씩 대전 U18팀의 결정적인 11 찬스를 막으셨는데 그 때 상황이 궁금합니다.

A : 평소 훈련 때 11 상황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 때마다 골키퍼 코치님이 조언이나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셔서 잘 생각하고 있었고, 오늘 그 상황을 잘 기억해서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 오늘 상대하신 대전 U18팀의 선수 중 누가 가장 위협적이었나요?

A : 상대팀의 10번 선수(서우민 선수)가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있고 공을 잘 차서 수비수들에게 집중하라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Q : K리그나 해외의 프로 선수 중 개인적인 롤 모델이나 나도 저런 선수가 되고 싶다 하는 구체적인 목표 선수가 있으신가요?

A : 일단 롤 모델은 레알 마드리드의 나바스 선수입니다. 저와 신체 조건이 비슷한 점이 많고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몸동작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나바스 선수를 닮고 싶어요. 저도 키가 작지만 골을 잘 안 먹고 운동장에서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골키퍼가 되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앞으로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앞으로 총 8경기가 남아 있는데, 그 중에서 3경기 이상을 무실점으로 끝내고 싶어요.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의 목표는 우승이고, 우승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해서 무조건 우승하겠습니다.

 

2. 이지홍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팸3기 컨텐츠팀 신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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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우선 상주상무의 팬 분들에게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A : 상주 용운고에 재학 중인 3학년 이지홍입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고 있습니다.

  


Q : 축구를 시작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어릴 때부터 축구를 자주 즐겨보면서 관심을 가졌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축구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축구부 입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Q : 중학교 때 부산 중앙중학교에서 뛰셨는데, 상주 용운고등학교로 오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 프로 산하이기 때문에 상주상무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오게 됬습니다.

  


Q : 혹시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따로 있나요?

A : 팀원들과 함께 연계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좋아하고요. 혼자 할 수 있을 때는 드리블을 하는 것도 즐기고 있습니다.

  

 

Q : 팀에서 가장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동료 선수는 누구인가요?

A : 7번 김준홍 선수가 공격 쪽에서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Q : 오늘 상대하신 대전 U18팀의 선수 중 누가 가장 위협적이었나요?

A : 10번 서우민 선수가 가장 위협적이었습니다.

 

 

Q : 개인적인 롤 모델이 따로 있나요?

A :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 선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 선수를 본받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상주상무의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유소년 경기는 나름대로의 박진감이 뛰어나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발전해서 더 좋은 팀으로 거듭날테니 경기 보러 많이 와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공동취재 : 신희재, 이송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