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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홈 첫 승의 주역, 윤동민 - 김남춘과 토크&토크

2017년 04월 30일 02:15

채승진 조회 57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23일, 상주상무는 광주와의 경기를 1-0으로 마치며 시즌 첫 홈 승리를 신고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윤동민과 김남춘이 있었다.

윤동민은 전반 7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후반 8분 김병오와 교체되기 전까지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광주 수비진을 괴롭혔다. 공격에서 윤동민이 돋보였다면, 수비는 김남춘이 책임졌다. 김남춘은 익숙하지 않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90분 내내 활약하며 1차 저지선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상주의 시즌 3번째 무실점 경기를 이끈 숨은 주역이었다.

경기 종료 후 승리의 주역이 된 두 선수를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보았다.



1. 윤동민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상주상무 팸 취재기자 신희재]


"팀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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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FA컵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골을 기록하셨는데 소감이 궁금합니다.


A. 2경기 연속골을 넣어서 좋습니다. 오늘 광주가 까다로운 팀이라 힘든 경기였는데 제가 골 넣고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컨디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 오늘 감독님한테 어떤 특별한 지시사항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제가 원래 중앙에 서는 걸 선호하는데, 코칭스태프님들의 요구대로 측면에 섰지만 측면보다 중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동시에 측면에서 좋은 움직임을 펼치는 김태환 선수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 플레이가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Q. 최근 2경기처럼 직접 득점을 기록하는 걸 선호하시는지, 아니면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걸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일단 골을 많이 넣는 스타일은 아니고, 경기 운영이나 어시스트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Q. 올 시즌 스탯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A. 목표 스탯은 없지만, 부상으로 경기에 많이 못 나갔기 때문에 부상당하지 않고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Q. 끝으로 상주상무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운동장에 많이 응원하러 찾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플레이로 보답하겠습니다.



2. 김남춘 선수 인터뷰 [인터뷰어 : 상주상무 팸 취재기자 채승진]


"생소한 자리지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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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풀타임을 출전하셨는데, 오늘 경기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A. 현재 수비를 보고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서 선발 출전이 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부상 선수들도 있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게 있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생소한 자리라 수비형 미드필더 동영상 도 많이 봤고, 제가 해야 하는 플레이를 생각 많이 해서 최대한 열심히 민폐 안 끼치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Q. 다소 생소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을 하셨는데요, 이에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A. 일단 중앙 수비를 볼 때 앞을 보고 경기를 하는데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땐 뒤를 보면서 플레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게 많이 어색했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광주가 높은 위치에서부터 압박을 하는 게 좋기 때문에 전투적으로 하려고 했고, 실수를 안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실수를 한 번 했는데, 그 실수 때문에 심리적으로 흔들리긴 했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경기에 집중했습니다.




Q. 오늘 날씨가 더웠다. 더운 날씨에 경기를 치르면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오늘 경기 컨디션에 영향이 있었나요?


A. 오전 훈련을 한 선수들이 상당히 더워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생각보단 날씨가 덥지 않아서 경기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더워질 것을 대비해서 체력 훈련이나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Q.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항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제가 또 뛸지는 모르겠지만, 뛰든 안 뛰든 뒤에서 많이 응원하고 도와줄 거고 만약 뛰게 된다면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분들이 원하시는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최대한 많이 뛰고 열심히 해서 꼭 승점 3점을 따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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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공동취재 : 신희재, 채승진 / 사진 :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