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lens & Solution

Home > FAN > 팸 스토리

[상상톡&톡] 김태환·박희성 "무승부는 아쉬운 결과"

2017년 07월 07일 04:33

신희재 조회 467 트위터 페이스북


상주상무의 김태환과 박희성이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상주는 21일 시즌 첫 주중 홈경기에서 전남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는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공세를 펼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34분 자일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지만, 3분 만에 김병오가 2경기 연속 발리슛 득점을 터트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후반 2분 전남의 한찬희의 퇴장으로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7경기 만의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추가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최상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두 선수도 이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동안 꾸준히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을 이어간 김태환과 3개월 만에 부상을 털어내고 홈팬들 앞에서 복귀전을 치른 박희성은 겉으로는 차이점이 커 보였지만 팀에 대한 질문에는 비슷한 답변을 남겼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선수를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보았다.

Q. 우선 전남전을 1대1로 마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김태환 :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비겨서 아쉽습니다. 선수들이 이기려고 했던 마음이 부족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넘어서야만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희성 : 팀이 전체적으로 많이 하려고 하는데 계속 승이 없어서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답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게 비겨서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해서 다음 경기는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To. 김태환) 이번 시즌 계속해서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하고 계신데 본래 맡았던 공격에 대한 욕심은 없으신가요?
김태환 : 수비수라고 하기보다는 공격적으로 더 많이 나가고 있고, 수비도 같이 하고 공격도 같이 하고 있어서 만족할만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Q. (To. 김태환) 오늘 경기 직후 충돌이 있었던 한찬희 선수와 만나셨는데 어떤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김태환 : 죄송하다고 그래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어리니까 화낼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Q. (To. 박희성) 2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하셨는데 투입될 때 감독님에게 어떤 지시사항을 받으셨나요?
박희성 : 아무래도 공격수이다 보니까 결정적인 슈팅이나 골에 관여되는 부분을 감독님께서 많이 이야기하셨습니다.

Q. (To. 박희성) 부상으로 오랫동안 결장하셨는데 현재 몸 상태는 어떠신가요?
박희성 : 개인적으로 무릎 부상이 길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회복돼서 몸이 거의 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Q. 끝으로 주말 서울과의 경기에 대해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김태환 : 전체적으로 훌륭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못지않게 우리도 잘 준비하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전반적으로 보면 서울에 비해 밀리지 않는 멤버를 보유하고 있으니 선수들이 잘 준비하면 좋은 경기로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희성 : 서울이 강팀이고 개인적으로 제 원소속팀이기도 해서 의욕도 더 생기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희가 충분히 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영상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