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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오, 상주 팸 선정 6월 MVP 수상

2017년 07월 21일 00:40

신희재 조회 489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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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의 최전방 공격수 김병오 일병이 상주 팸 선정 6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상주 팸 3기가 선정한 월간 MVP는 올 한 해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상주 경기가 끝난 뒤 주로 믹스트존 인터뷰에 응한 선수들이 후보로 올라오면, 상주 팸이 자신이 생각하는 MVP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차례 투표에서는 김호남, 오승훈, 조영철이 MVP로 선정됐다.

김병오는 김호남, 임채민, 김태환을 제치고 5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6월 MVP를 수상했다. 특히 임채민과 불과 1표차 접전을 펼치며 역대 가장 치열한 접전 끝에 수상자로 등극했다. 김병오는 지난 6월 4경기에서 2득점을 터트리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활약으로 상주는 주민규의 부상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

2012년 루마니아 CFR 클루이에서 데뷔한 김병오는 내셔널리그의 울산현대미포조선, 대전코레일과 K리그 챌린지의 FC안양, 충주 험멜을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2016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로 이적하며 28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대기만성형 공격수로 알려진 김병오는 2017년 상주에 합류해 6월까지 13경기 3득점을 기록하며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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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신희재 기자
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