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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임시 주장 유준수 "반전할 수 있는 계기 만들겠다"

2017년 08월 11일 21:39

신희재 조회 730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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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의 유준수가 친정팀을 상대로 주장 완장을 찼다.

유준수는 지난 FA컵 8강전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최초 미드필더로 나섰지만, 사실상 프리롤에 가까운 움직임을 가져갔다. 경기장 우측면과 중앙, 중원과 공격을 분주히 오가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해줬다. 특히 후반 1분 박수창에게 1대1 찬스를 만들어준 스루패스가 백미였다. 그의 활약으로 상주는 후반 중반까지 접전을 펼칠 수 있었다. 경기 후 오랜만에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한 유준수를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보았다.

Q. 우선 오늘 친정팀을 상대로 FA컵 8강전을 치른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와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Q. 오늘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 오늘 경기 전에 미팅을 하는데 감독 선생님께서 주장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친정팀이고 하니까 저한테 약간 힘을 실어주려고 하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Q. 굉장한 활동량을 보여주셨는데 아쉽게도 후반 30분에 부상으로 교체되셨습니다. 
A. 요즘 경기에 많이 출전을 못했습니다. 쉬면서 컨디션을 올리는 중이라서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멀리 울산까지 와주신 상주상무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먼 길까지 오셨는데 저희가 퇴장도 그렇고, 승패도 그렇고 요즘 너무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반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 포토 신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