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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7기 전역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① K리그 클래식

2017년 09월 18일 01:42

신희재 조회 705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13일, 상주상무 7기 전역 선수들이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에 상주상무 팸은 사상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을 비롯해 수많은 영광을 함께했던 선수들의 전역을 기념하여 이들의 정보를 간략하게 담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준비했다. 이 글이 상주팬들에게는 팀을 떠난 선수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하고, 원소속팀팬들에게는 그동안 팀을 떠났던 선수들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글이 됐으면 한다.

※ 1편에는 K리그 클래식 소속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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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09 조영철
원소속팀 : 울산현대
생년월일 : 1989.5.31
신체조건 : 181cm/75kg

입대 전 커리어
2007년 J리그 요코하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7년 동안 요코하마, 알비렉스 니가타,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활약하며 221경기 30득점 32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 여름 카타르SC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조영철은 1년 동안 24경기 5득점 9도움을 기록한 뒤 2015년 여름 울산에 입단했다. 그러나 춘추제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6개월 동안 2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예정보다 1년 일찍 상주에 지원하게 됐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42경기에 출전해 5득점을 기록했다. 모든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균등하게 돌아가는 팀 특성을 감안하면 상당히 중용 받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쓰리톱의 왼쪽 공격수로 출전했으나 투톱의 최전방 공격수로도 출전하는 등 특별히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5득점 중 4득점이 동점골일 정도로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플레이 스타일
최전방과 2선, 전 지역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만큼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피드와 기술이 좋고 수준급의 결정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빠른 발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날카롭다.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돌파에 능해 상대 수비수를 자주 곤경에 빠뜨린다.

"조영철은 경기에 대한 이해력, 전방 공격수로서 상대를 이용하는 움직임, 득점력 모두 좋은 선수다"
- 대구FC 조광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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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10 박희성
원소속팀 : FC서울
생년월일 : 1990.4.7
신체조건 : 187cm/80kg

입대 전 커리어
2013년 FC서울에 입단해 3년 동안 36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아드리아노, 데얀, 박주영 등 쟁쟁한 공격수들에게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몇 차례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력과 '앙리'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잠재성은 인정받고 있었던 선수였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20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갔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활용한 플레이로 팀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줬다.

플레이 스타일
큰 키를 바탕으로 포스트 플레이와 제공권, 몸싸움에서 강점을 보이는 최전방 공격수다. 그러나 최전방에 머무르기보다는 측면으로 빠지거나 밑으로 내려와서 동료들과 연계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중학교 때까지 미드필더로 뛰었던 경험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에서는 자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아직까지는 본인의 장점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팀 훈련 전후에 개인 훈련을 성실하게 한다.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가 강한 선수다"
- FC서울 공격수 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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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04 조지훈
원소속팀 : 수원삼성
생년월일 : 1990.5.29
신체조건 : 189cm/81kg

입대 전 커리어
2011년 드래프트에서 수원삼성에 1순위로 지명받으며 입단했다. 첫해는 주로 2군에 머물렀지만, 서정원 감독 부임 이후 로테이션 멤버로 도약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5년 동안 52경기에 출전해 1득점 3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18경기에 출전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중원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태완 감독이 부임한 2017년,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5월 제주 원정에서 큰 부상을 당해 아쉽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전역을 앞두고는 대구 원정과 울산 원정에 모두 출전하며 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플레이 스타일
패스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히는 중앙 미드필더다. 공격수를 향한 볼 배급이 좋고 여기에 위력적인 중거리 슈팅과 188cm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 능력도 갖추고 있다.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때 쓰임새가 다양한 선수다. 수비적인 면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조지훈은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 수비 허를 찌르는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다"
-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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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11 신영준
원소속팀 : 강원FC
생년월일 : 1989.9.6
신체조건 : 179cm/71kg

입대 전 커리어
2011년 전남에 입단해 2년 동안 40경기 6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3년 전반기 3경기 출전에 그치며 자리를 잡지 못하자, 7월 정홍연과 트레이드되어 포항으로 이적했다. 이후 신영준은 2013년 후반기 13경기에 출전해 2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2관왕에 공헌했다. 2014년 15경기에 출전했던 신영준은 2015년 강원으로 이적해 1년 동안 19경기 3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22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 16경기에 나섰던 지난해에 비해 출전 횟수가 떨어졌는데 8기에 쟁쟁한 측면 공격수들이 많이 들어온 영향이 컸다. 그러나 적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 몫을 다했다. 입대 후 2경기 만에 친정팀 포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던 경기가 대표적이다.

플레이 스타일
다재다능한 오른쪽 공격수로 알려져 있다. 돌파, 스피드, 크로스, 슈팅 등을 활용해 측면에서 상대 수비진을 휘젓는 능력이 일품이다. 특히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는 걸 즐기는 편이므로 속공을 구사하는 팀에게는 매우 유용한 옵션이다. 양발을 모두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예전부터 지켜봤던 선수였다. 공격적인 부분에 장점이 많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다"
- FC서울 황선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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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13 박수창
원소속팀 : 제주유나이티드
생년월일 : 1989.6.20
신체조건 : 174cm/71kg

입대 전 커리어
2012년 대구에 입단했지만 1경기 출전에 그치며 충주로 떠났다. 그러나 2013년 29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제주로 이적한 뒤 박경훈 감독의 권유로 공격수로 전향해 2년 동안 41경기 9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박수창은 2014년 전남전에서 K리그 최초로 전반에만 4골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작성해 주목받았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23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는 7월 마지막 경기부터 꾸준히 출전해 14경기에 나섰으나 올해는 부상으로 9경기 출전에 그쳤다. 비록 리그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FA컵에서는 2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상주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선수였다.

플레이 스타일
저돌적인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유형의 공격수다. 중앙 미드필더 출신으로 기본기와 볼 소유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반 박자 빠른 타이밍에 시도하는 슈팅이 위협적이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해야 할 때 선봉장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다.

"팀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본기, 볼 소유력, 슈팅이 좋고 성실함까지 갖췄다"
- 성남FC 박경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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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14 황순민
원소속팀 : 대구FC
생년월일 : 1990.9.14
신체조건 : 178cm/68kg

입대 전 커리어
2010년 목포시청에 입단해 23경기 1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J2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했지만 쇄골 부상으로 5경기 출전에 그치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2년 대구에 입단한 황순민은 4년 동안 84경기 11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대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16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부상과 부진으로 5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올해 또한 초반 조지훈 - 유준수와 함께 적극적으로 기용됐으나 4월 대구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2달 넘게 결장했다. 그러나 복귀전이었던 6월 25일 서울전, 교체 투입 5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1달 동안 7경기를 소화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메이킹을 해줄 수 있는 미드필더다. 패스나 볼 컨트롤과 같은 기술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희소한 왼발잡이라는 점에서 공격에 다양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2선과 3선을 오가며 팀의 공격 전개를 돕는 데 주력하며 수비력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 필요할 땐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황순민은 볼 컨트롤, 슈팅 등 기술적인 면에서 상당히 뛰어나다"
- 중앙대학교 최덕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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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03 이웅희
원소속팀 : FC서울
생년월일 : 1988.7.18
신체조건 : 183cm/83kg

입대 전 커리어
2011년 대전에 입단해 3년 동안 83경기 4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와 프로까지 대전에서 축구 생활을 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4년을 앞두고 이광진과 트레이드되어 서울로 이적하며 정든 대전을 떠나야 했다. 이후 이웅희는 2년 동안 56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28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23경기에 출전하며 상주의 수비를 든든하게 이끌었다. 올해 또한 시즌 초반 윤영선과 함께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상주의 수비 안정화에 공헌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4월 이후 부상으로 4개월가량 결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역을 앞두고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깜짝 합류했으나 교체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플레이 스타일
대인마크와 빠른 발을 활용한 커버 플레이가 돋보이는 수비수다. 통산 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만큼 공격적인 재능도 갖추고 있다. 쓰리백과 포백, 중앙과 오른쪽 수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웅희는 팀에 소금 같은 존재다. 앞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재목이다"
- FC서울 최용수 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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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12 정준연
원소속팀 : 광주FC
생년월일 : 1989.4.30
신체조건 : 178cm/70kg

입대 전 커리어
2008년 전남에 입단해 6년 동안 82경기 1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초중고와 프로 생활 전체를 광양에서 보냈던 정준연은 2014년 광주로 임대를 떠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후 1년 동안 32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승격을 도왔고, 그 공을 인정받아 2015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해 광주가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하는데 보탬이 됐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14경기에 출전했다. 2016년과 2017년 모두 시즌 막바지에 기회를 잡았다. 2017년의 경우, 3월 전남전 이후 오랫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7월 수전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됐다. 비록 팀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이 경기에서 정준연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염기훈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플레이 스타일
중앙 수비수 치고 신장은 작지만 대신 발이 빠르고 볼 컨트롤 능력이 좋아 후방 빌드업에 능숙하다. 더불어 끈질긴 대인마크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상대 핵심 선수를 견제할 때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지능적인 선수여서 오른쪽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

"경기 전 누군가는 미쳐야 한다고 말했는데 정준연이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 아주대학교 하석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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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16 이재명
원소속팀 : 전북현대
생년월일 : 1991.7.25
신체조건 : 182cm/72kg

입대 전 커리어
2010년 경남에 입단해 3년 동안 60경기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3년차에 33경기 3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이 만개했는데, 당시 경남의 첫 번째 유스 출신 영입 선수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이후 이재명은 2013년 전북으로 이적해 3년 동안 34경기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점차 인지도를 높였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10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는 드문드문 모습을 보이다가 스플릿 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전경기에 출전하며 자리 잡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김성주와 홍철과의 경쟁에서 밀려 1경기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좋은 왼쪽 수비수다. 경남 시절 자신의 우상인 애슐리 콜과 비견될만한 공격 가담과 왼발 크로스 능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후 전북에서는 계속해서 경험을 쌓으면서 수비력을 조금씩 개선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재명이 코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원해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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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25 제종현
원소속팀 : 광주FC
생년월일 : 1991.12.6
신체조건 : 191cm/88kg

입대 전 커리어
2013년 광주에 입단해 3년 동안 39경기에 출전해 34실점을 허용했다. 입단 첫해에는 서드 골키퍼로 시작했지만 이후 남기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 선택이 적중하면서 2014년 0점대 방어율로 광주의 승격을 이끌었다.

입대 후 커리어
2년 동안 6경기에 출전해 9실점을 허용했다. 2017년에는 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FA컵에서는 2경기 풀타임 출전해 1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울산과의 8강전에서 몇 차례 인상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플레이 스타일
듬직한 체격으로 최후방을 사수하는 골키퍼다. 공중볼에서 강점을 보이고 순발력도 갖추고 있다. 선수 본인은 일대일 상황과 대인 방어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자신 있어 한다. 팀을 위해 묵묵히 뒤에서 희생할 줄 아는 선수다.

"골키퍼 제종현이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준 게 승리에 큰 힘이 됐다"
- 광주FC 남기일 前 감독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