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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신세계 "상주의 잔류를 위해 뛰겠다"

2017년 10월 08일 21:26

신희재 조회 564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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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의 신세계가 상주의 잔류를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8일 서울전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윤일록과 이규로가 있는 서울의 왼쪽 측면을 잘 봉쇄해냈다. 또한 후반에는 홍철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왼쪽 수비수 자리로 이동해 이상호와 신광훈을 막아내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 같은 활약은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쉽게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당시 신세계는 3월 울산 원정과 7월 수원 원정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8월 첫 경기였던 전남 원정에서 중앙 수비수라는 낯선 포지션으로 나서기 시작하더니, 전역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9월부터는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 덕분에 상주는 측면에서 보다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서울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신세계를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보았다.

Q. 우선 오늘 경기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스플릿 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경기였는데 이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럽게 2명이 부상당한 변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선수들과 더 잘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Q. 홍철 선수가 교체된 이후 왼쪽 수비수를 맡으셨는데 이에 대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A. 헷갈리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팀이 그런 걸 가릴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선수가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어느 자리에서 뛰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얼마 전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하셨는데 남은 기간 상주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A. 제가 상주에 온 이유는 '축구선수로써 더 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상주를 K리그 클래식에 잔류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Q. 끝으로 상주상무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비록 숫자는 적지만, 매 경기 저희를 위해 항상 뜨겁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팬분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꼭 K리그 클래식에 남아서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고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