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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친정팀 상대 첫 선발 출전, 윤빛가람이 돌아왔다

2018년 04월 30일 23:33

신희재 조회 43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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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의 윤빛가람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풀타임 경기를 치렀다.

윤빛가람은 지난 7일 제주전 선발로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신병 선수들 중 가장 먼저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감각이 빠르게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경기력 또한 나쁘지 않았다. 여러 차례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로 제주 수비를 곤경에 빠뜨렸다. 특히 후반 33분에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패스로 김호남에게 1대1 찬스를 제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경기 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윤빛가람을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보았다.

Q. 먼저 이번 시즌 첫 선발 경기를 마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첫 선발 경기였는데 몸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름 만족할 수준의 경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 모두가 열심히 잘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같은 경우에는 찬스도 많이 있었고 충분히 잡았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놓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Q. 입대 후 처음으로 전소속팀 제주를 상대하는 기분이 남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A. 오랜만에 제주도로 다시 와서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있었던 팀을 맞이한다는 게 상당히 부담됐지만, 일단 이기고 봐야 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Q. 팀에서 윤빛가람 선수의 플레이메이킹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A. 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패스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최전방에 있는 주민규 상병이나 사이드에 있는 김호남 상병, 동기 김민우 선수가 제 패스의 장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발을 맞춘다면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끝으로 멀리 제주까지 응원 와주신 상주상무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먼 길까지 오셨는데 승리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