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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톡&톡] 김민우 "항상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2018년 07월 08일 06:18

신희재 조회 25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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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가 입대 후 첫 득점을 신고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인천전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36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이자 입대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상주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후반 2골을 실점했지만 수비 집중력을 되찾으며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김민우는 후반 24분 홍철이 김호남과 교체되면서 오랜만에 왼쪽 수비수로 출전해 눈길을 모았다. 월드컵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국가대표팀 적응을 위한 코치진의 배려로 여겨졌다. 약간의 우려가 있었으나 김민우는 송시우를 비롯한 인천의 공격수들을 잘 막아내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공수에 걸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민우를 상주상무 팸 취재팀이 만나 보았다.

Q. 먼저 오늘 입대 후 첫 골을 넣고 경기를 승리로 마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일단은 첫 골을 넣었는데도 힘든 경기를 해서 불만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같이 하려고 해서 90분 동안 이겨냈던 게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Q. 후반 홍철 선수가 교체된 뒤 오랜만에 왼쪽 수비수로 뛰셨는데 낯설지는 않으셨나요?
A. 전혀 낯설거나 이런 건 없었습니다. 왼쪽 수비수는 제가 계속 해왔던 자리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머릿속에 다 있었습니다.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Q. 내일 월드컵 명단이 발표되는데 지금 심정은 어떠신가요?
A. 기대도 되는데 일단 담담하게 기다릴 생각입니다.

Q. 상주에서는 김민우 선수와 홍철 선수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A. 같이 간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약 1명 혹은 아무도 뽑히지 않더라도 저희는 대한민국을 응원할 것이고, 또 그 다른 사람을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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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오늘 관중석에 걸린 김민우 선수 걸개 보셨나요?
A. 네. 봤습니다.

Q. 김민우 선수를 응원하는 일본팬이 한국에 오셔서 1달 동안 상주 경기를 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A. 일본팬 두 분이 외국까지 오셔서 항상 경기를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떤 걸로 도와드릴지 항상 고민 중인데, 일단 제가 해야 되는 일은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분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다음 경기 제주전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전반기 마지막까지 1경기 남았는데 그 1경기도 집중해서 오늘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포토 신희재 &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