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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24R 프리뷰] 광양에서 재도약 노리는 상주

2017년 08월 01일 23:05

신희재 조회 715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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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6승 6무 11패 (9위, 21득점 37실점)
전남 : 7승 5무 11패 (8위, 39득점 42실점)

상주가 광양 원정에서 재도약을 위한 승리를 노린다. 상주는 8월 2일(수)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최근 상주는 좋지 못한 시기를 보냈다. 7월 6경기에서 분투했지만 1승 5패에 그치며 상위 스플릿 도약에 실패했다. 그사이 강등권에 머물렀던 대구, 인천, 광주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9위 자리도 위협받게 됐다. 다행히 짧은 휴식기가 주어지면서 한숨 돌렸지만 이제부터는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

상대팀 전남은 시즌 초반 기분 좋은 추억을 안겨준 팀이다. 지난 3월, 이곳에서 전남을 3-1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적이 있다. 주민규, 김호남, 김태환으로 구성된 '신병 트리오'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였다. 때문에 광양에서 시즌 초반의 좋았던 상태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각오다.

따라서 이번에도 '신병 트리오'의 활약이 중요하다. 전남은 페체신, 자일, 김영욱을 중심으로 하는 공격력이 강한 팀이다. 하지만 수비력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전남은 이번 시즌 내내 수비 라인 보호가 잘 이뤄지지 않고, 수비진이 한쪽으로 강하게 쏠리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기에 17경기에 나선 토미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도 호재다. 상주는 '신병 트리오'를 중심으로 특유의 측면을 활용하는 빠른 공격과 방향 전환을 살려 이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

상주는 승리할 경우 전남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서게 된다. 짧은 휴식기를 마친 상주가 전남을 꺾고 중위권 도약과 분위기 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