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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25R 프리뷰] 상주, 강원 잡고 개막전 복수 노린다

2017년 08월 07일 22:39

신희재 조회 666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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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6승 6무 12패 (9위, 21득점 39실점)
강원 : 9승 7무 8패 (6위, 36득점 37실점)

상주가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복수를 노린다. 상주는 8월 6일(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8월 첫 경기에서 상주는 0-2로 패하는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그렇기에 홈에서는 더욱 분발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품고 있다. 승리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태다.

때마침 만나는 상대가 강원이라는 사실도 동기부여를 자극한다. 지난 3월, 상주는 홈개막전에서 강원에게 1-2로 패한 기억이 있다. 당시 신병 선수들의 전입신고식을 비롯해 안방에서 많은 준비를 했었기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 선수들은 그때의 기억을 잊지 않고 오랫동안 복수를 준비했다.

상주는 9월 전역을 앞둔 선수들이 다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오승훈, 윤준성, 김성주, 김성준은 현재까지 15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최근 신진호와 신세계가 부상에서 복귀했다는 낭보도 전해졌다. 이들은 다가오는 일요일 수사불패 정신으로 뭉쳐서 복수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상대팀 강원은 상주 출신 공격수 이근호를 주목해야 한다.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드리블, 날카로운 침투를 장점으로 수비진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경계가 필요하다. 반면 수비는 약점으로 꼽힌다. 올해 대부분의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는 문제도 갖고 있다. 따라서 상주는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주의 여름, 강원의 강지용과 황진성이 퇴장과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누가 더 이들의 공백을 잘 메울지도 관건이다. 상주가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