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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26R 프리뷰] 선택과 집중으로 부활 꿈꾸는 상주

2017년 08월 12일 09:09

신희재 조회 839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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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6승 6무 13패 (9위, 22득점 41실점)
인천 : 3승 11무 11패 (11위, 21득점 41실점)

상주가 인천을 잡고 불사조의 부활을 꿈꾼다. 상주는 8월 12일(토)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최근 상주는 깊은 부진에서 조금씩 깨어나는 모습이다. 신진호 - 윤주태 - 임채민 - 신세계와 같은 부상자들이 차례대로 돌아왔으며, 5-3-2 포메이션으로 선수비 후역습을 펼치는 전략이 팀에 잘 녹아드는 중이다. 또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여전히 승점을 챙기지 못하면서 9위에 머무는데 그쳤다. 때문에 지금부터는 성과를 내야만 한다. 이를 위해 김태완 감독은 지난 FA컵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선택과 집중을 했다. 그 결과 비록 FA컵은 탈락했지만,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아끼고 경기 감각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때마침 마주친 상대팀 인천의 분위기가 좋지 못한 점도 전망을 밝게 한다. 이들은 최근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정병일 대표가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상주는 이를 십분 이용해 홈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편 상주는 대표팀 조기 소집의 여파로 7기 선수들 18명이 마지막 홈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주의 이종원, 인천의 김경민이 출전 불가능한 사실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절실하게 승리를 원하는 상주가 인천을 상대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