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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28R 프리뷰]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2017년 09월 09일 15:55

신희재 조회 868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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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6승 7무 14패 (11위, 25득점 45실점)

울산 : 13승 9무 5패 (3위, 28득점 28실점)

상주가 중요한 가을 일정에 돌입한다. 상주는 9월 9일(토)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지난여름 상주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라운드 광주전 승리 이후 6연패 수렁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27라운드 대구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로 분위기를 추슬렀으나 어느덧 11위로 떨어지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 때문에 이제는 승점 1점이 중요해졌다.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임해야 한다. 상주는 현재 9위 인천과 불과 2점, 10위 대구와는 고작 1점 뒤처진 상태다. 1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는 뒤집힐 수 있다. 모두가 절박한 상황에서 어느 팀이 더 집중력을 갖추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될 전망이다.

상대팀 울산은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까다로운 팀이다. 그러나 못 넘을 상대는 아니다. 상주는 이번 시즌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의 호각세를 보였고, 특히 리그에서는 1승 1무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울산은 28득점과 28실점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 이번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1점차 승부를 벌여왔다. 그러므로 90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단 1득점으로 승부를 가져올 수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오는 9월 13일 전역을 앞둔 7기 선수들의 마지막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상주가 중요한 일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강등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