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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34R 프리뷰] 스플릿 라운드 돌입, 첫 관문은 낙동강 전투

2017년 10월 14일 06:47

신희재 조회 818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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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8승 9무 16패 (10위, 36득점 57실점)
대구 : 8승 12무 13패 (8위, 43득점 49실점)

상주가 낙동강 전투를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상주는 10월 14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상주는 지난 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공격수 주민규와 윤주태를 미드필더로 기용했음에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2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와 골결정력 부족으로 서울의 벽을 넘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품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주민규와 주니오의 공격수 맞대결이다. 최근 8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한 주민규와 최근 9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한 주니오는 현재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지난 3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MVP를 나눠 가지며 대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보다 더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는 선수가 속한 팀이 승리를 차지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상주는 대구를 상대로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2달 전 맞대결에서 상대 전적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후반 45분까지 0-2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주민규와 임채민의 연속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 상주 선수들은 그날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주는 수비수 임채민이 경고 누적, 미드필더 이종원이 퇴장으로 결장한다. 두 선수의 빈자리를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유래 없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주가 대구를 상대로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팬들이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