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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36R 프리뷰] 결전의 날, 잔류를 위해 싸워라

2017년 10월 28일 02:33

신희재 조회 833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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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8승 10무 17패 (9위, 38득점 60실점)
전남 : 8승 9무 18패 (11위, 51득점 66실점)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상주는 10월 28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잔류를 위해 싸운다.

지난 라운드 상주는 광주 원정에서 아쉽게 패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10위 인천과 11위 전남이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9위 자리를 사수했다. 위기를 넘긴 상주는 이제 11위 전남과 정면충돌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둔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결전을 앞둔 상주는 자신감이 넘친다. 시즌 막바지 강한 동기부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상주는 지난 9월 22명의 선수들만 남은 시점부터 2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선수단이 다음 시즌에도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겠다는 하나 된 목표로 뭉친 덕분이었다. 그 결과 경기 초반부터 맥없이 무너졌던 이전과 달리 매 경기 수사불패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반면 상대팀 전남은 시즌 막바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무려 11경기 동안 승리가 없을 만큼 분위기가 침체된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최근 3경기 11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무너진 수비다. 특히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로 조직력이 와해되는 현상이 심각하다. 상주는 김호남과 김병오를 비롯한 파괴력 있는 공격수들을 적극 활용해 전남의 약점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는 팀 내 최다 득점 선수인 주민규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주민규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상주가 전남을 꺾고 9위를 굳힐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