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lens & Solution

Home > GAME > 관전포인트

[프리뷰] [2017 K리그 클래식 38R 프리뷰] 목표는 단 하나 '11위 탈출'

2017년 11월 18일 02:57

신희재 조회 1219 트위터 페이스북

1510941456_1.jpg

상주 : 8승 11무 18패 (11위, 41득점 64실점)
인천 : 6승 18무 13패 (9위, 30득점 53실점)

K리그 클래식 잔류와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이번 시즌의 운명을 좌우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상주는 11월 18일(토)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11위 탈출에 도전한다.

스플릿 라운드에서 상주는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비기고, 비길 수 있었던 경기를 지며 2무 2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의 부진은 곤란하다. 11위에 자리한 상주는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승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

선봉장은 역시 막강한 공격력에 있다. 최전방의 주민규를 중심으로 김호남, 김태환, 김병오, 홍철과 같은 뛰어난 측면 자원들이 그를 보좌한다. 그 결과 주민규는 현재까지 17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4위에 안착했으며 김태환은 프로 데뷔 이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여기에 여름과 이종원이 이끄는 중원도 신진호가 가세해 더욱 탄탄해졌다. 이들의 도움으로 상주는 부노자가 징계, 이윤표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인천을 혼란에 빠뜨릴 계획이다.

상대팀 인천은 이번 시즌 여러 차례 상주를 괴롭혔다. 하지만 최근 8경기 무승에 빠져있을 정도로 부진을 거듭하는 중이다. 원인은 공격에 있다. 인천은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최저 득점을 기록하며 빈곤한 공격력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상주와의 경기에서 웨슬리가 징계로 나설 수 없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주는 인천의 빠른 역습과 채프만으로 대표되는 세트피스 공격만 조심한다면 무실점 경기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시즌 농사를 좌우할 경기다. 원정이라는 부담감이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주는 인천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 2명이 결장한다는 사실은 상주에게 호재다. 상주가 마지막 순간 수사불패 정신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