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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8 K리그1 15R 프리뷰] 'K리그 재개' 울산 안방으로 불러들이는 상주

2018년 07월 08일 10:35

신희재 조회 28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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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6승 4무 4패 (5위, 17득점 12실점)
울산 : 5승 5무 4패 (7위, 14득점 13실점)

상주가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후반기에 돌입한다.

상주는 2018년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울산과 만난다. 전반기 7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던 만큼 월드컵 휴식기 이후 오랜만에 재개되는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상주는 홍철과 김민우가 선봉에 나선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각각 2경기에 출전해 왼쪽 수비를 책임졌다. 김민우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스웨덴, 멕시코전에 출전해 빅토르 클라에손과 미겔 라윤 같은 쟁쟁한 선수들과 맞붙었다. 뒤이어 홍철이 출격했다. 스웨덴전 교체 투입을 시작으로 독일전 풀타임 출전해 키미히를 봉쇄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시즌 초 입대했던 일병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할만하다. 신창무, 차영환, 이태희 등 그동안 자주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6월 전지훈련을 거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제 이들이 스쿼드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그동안 선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던 상주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상주의 전력이 강해진 반면, 상대팀 울산은 휴식기 동안 핵심 선수였던 오르샤가 이적해 공격력이 약화됐다. 여기에 월드컵에 출전했던 수비수 박주호가 부상으로 9월까지 결장한다. 공수에 걸쳐 스타플레이어가 빠진 상태여서, 상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쟁취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에는 울산 출신의 김태환 병장이 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환은 2016년 12월 입대 후 47경기 2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해 후반기부터는 오른쪽 수비수로 완전히 자리 잡아 단단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상주가 울산을 꺾고 중위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