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 전략 전술

서진수 2019년 11월 03일 10:46 조회 392

반갑습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상주상무 파이팅^^

상주상무 홈경기가 11월 30일(토) 수원삼성과 있습니다. 수원삼성이 이길걸로 예측됩니다. 주심, 경기감독관까지 11:13을 예상해야 합니다.

상주상무가 이 불운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1군이 체력을 비축하여 최대한 비겨야 하겠습니다.

상주상무 1군은 상주에 잔류해야 합니다. 비겁해 보이지만 마지막 시합을 지키기 위한 일보 후퇴일 뿐입니다.

상주상무가 9월 29일(일) FC서울과 원정시합을 치러고 난 후, 10월 2일(수) 대전코레일과 FA컵 준결승에서 패하여 상금 최소 1억을 날려 버렸습니다.

정신력, 체력이 고갈되어 승부차기에서 집중력이 풀려 버렸습니다. 들어간 골들도 하나 같이 힘이 없이 비실비실했습니다.

대구FC도 5월 11일(토) FC서울 원정시합에서 격렬하게 치고받는 가운데 풀백 정태욱 선수가 코뼈가 골절되었고 다른 선수들도 어려웠습니다

5월 15일(수) FA컵 16강전에서 대구FC 주전 골키퍼도 감기몸살로 경기 포기, 홍정운도 부상으로 중도 교체되어 결국 2:0으로 패했습니다.

팀이 일시 침체되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력이 실추되었습니다. 그 때 두려움은 컸습니다.

상주상무 마지막 시합은 굳게 지켜야 합니다. 지킨다는 것도 처참한 시합에서 비길 수 있을 뿐일 겁니다. 견뎌내야 합니다.

수원삼성이 성남FC보다 더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상주상무가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강등의 위험은 거뜬히 잘 대처했습니다.

인천FC는 1승1무를 해야 잔류가 확정되고, 경남FC는 1승1무일 경우 제주FC와 골득실을 따져봐야 합니다. 제주FC는 2승 확실합니다.

상주상무도 잘 아시다시피 대구FC가 FA컵에서 우승하고 3억을 상금으로 받고 대부분의 선수가 잔류하면서 올해에는 초반에도 패가 별로

없었습니다. 올해 수원삼성이 준우승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비겨야 합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를 겸손하고 지혜롭게 잘 준비해서, 아쉽고 우울한 기나긴 겨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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