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수 2020년 05월 18일 07:33 조회 169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홈개막전 첫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대인방어를 주로 하고 지역방어는 보조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방어가 거꾸로 되어 있어서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모면하는 시합이었습니다.
대인방어 책임을 갖고 각 선수들이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강상우 선수의 센터링이 보다 빨라졌고 받은 볼 터닝 슛은 세련을 해 봄직 합니다.
센터링받은 볼을 바로 슈팅하고 터치 드리블 후 슈팅은 하지 맙시다. 발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차라리 볼배급해서
바로 슈팅을 합시다. 문선민 선수의 추가골 빼고 페널티 에어리어 지역에서의 위력적인 슈팅은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정확한 슛보다는 바로 방향만 바꾸는 슈팅 훈련을 하시면 득점 가능성이 저변 확대되리라 봅니다.
방어는 협력적으로 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