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수 2020년 06월 24일 09:40 조회 121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업사이드 방어 전술을 버려야 합니다.
방어 구축이 느리고 불안합니다. 업사이드 잔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방어 선수들 사이에 의사소통하고 협력해서 방어해야 합니다. 방어동작 후에 전개될 상황도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얼렁뚱땅 대충이 아니라 철저히 방어해야 합니다. 바짝 붙고 슈팅이나 볼배급의 여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김진혁 선수 방어가 허술합니다. 주변과 변화 후의 상태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권경은 선수 방어가 느슨합니다. 공격 선수에 바짝 붙어야지 띄워 두면 방어가 없는 것이나 똑같습니다. 방어 동작도 느립니다.
발 스텝과 다리 스윙을 빠르게 해야 합니다. 슈팅한 볼이 벗어나는 이유도 순간속도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방어 선수들 전부 다 골대 안까지 방어해야 합니다. 공격 선수들은 골대 안까지 공과 함께 들어가 골인시킵니다.
선수들 의사소통 방법을 비축 하시기 바랍니다.
공격은 기습으로 방어는 철저히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