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자 2012년 09월 18일 10:24 조회 1905
1주일간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왜 강제강등이라는 수를 지금 뒀을까...
최근 들리는 기사는 구미시 창단이 시민단체 반발로 어려워 지고있다..
아산시 1부 승격이 불가 할 시 경찰청 유치가 어려울거 같다... 등등
그러면 연고지를 이전하는 할렐루야, 충주험멜 외에 2부 참가 의향서를 낸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강제강등을 하는 목적은 2부리그 구성을 위한 강제 행정이라고 보여진다.
과연 이것이 한국 프로축구를 발전시키는 방향인가? 차라리 1부를 더 늘려서 내셔널리그와
협의하여 프로 1, 2부를 만들어 내는게 더 옳은 방향이라고도 생각한다.
물론 나의 생각이 틀릴지도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무리해서 승강제를 실시하며,
각 구단들을 힘빠지게 하는 것일까?
제발 정신 좀차리자 연맹..... 당신들의 역활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