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희 2015년 07월 13일 11:34 조회 2295
어제 저는 비가오는 관계로 친구랑 같이 저녁를 일찍먹고 축구장으로갔다. 보슬비에 바람이 불어
본부석 좌,우측이 보슬비 날리어 고생했다. 시작과함께 임상협선수가 멋진 골 를 넣어 참으로 좋았다. 또 시간이 조금지나 또 한골이 추가 되었다. 저는상주상무가 처음상주 왔을때부터(그당시인천전에서 2:0으로 이겼음)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관람를 했다.회원권도 매년 3~4장구입 합니다.올해도 구단가서 직접 3매구입했다.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행운권추첨에서 0014번이 추첨에당첨되었다.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본부석 아래로 가기위해 쪽문를 좀열어 달라고했다.근데 진행요원이 안된다고 했다. 왜 안되야고 제차묻자 내빈하고 선수들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나는 거기서 관중과동시에 상주시민으로서 굉장히 소멸감을 느끼며 상주상무 구단에 많은 실망를 했다. 모르는 나는 안되고 진행요원하고 잘 아는 사람은 되고 이런 식이다.(매번 축구보러 오는 분들는 다 알겄이다)그리고 몇년를 봐 왔지만 처음 한번 내려 갈려다가 이렇게 되니 앞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답답하다.또한 어제 진행요원중에 또한사람 (뚱뚱한사람) 나 아닌 자기아버지같은사람을 때릴려고하는 행동를 보는 순간 .... 많은 관중이 보고 구단에 뭐라 할까요. 그분들 이야기는 많는사람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상품 받으러 혼자 들어가는데 거 문좀 열어 안되나 였는데 젊는 친구가 부모님 같은분께 이런 행동를 보인다는게 ~~ 대표이사님 교육자 아닙니까. 구단에서 인성이 덜 된 이런 분이 사무실에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