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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상주 역사상 마지막 홈경기, 2500명 팬 대상 다양한 이벤트 실시!

상주상무 2020년 10월 12일 16:26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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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홈경기 티켓 오픈 13() 오후 2

상상 스탬프데이, 랜선 스탬프데이, 선착순 캐릭터 쿠션 증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상주상무가 오는 17() 대구전 홈경기서 팬들과 함께 상주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상주상무(이하 상주)는 오는 13() 오후 2, 티켓링크를 통해 17()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 입장이 허용돼 경기장 전체 관중수용인원의 18%(최대 25%) 인원인 총 2,500(VIP, 기자석 입장 인원 제외)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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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는 절대 불가능하다. 1인 당 10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되었던 군인, 경찰, 경로우대자(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 대상 무료티켓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이들 또한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매를 마쳐야하며 현장 증빙 후 입장권 발권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무료 티켓을 제외한 모든 티켓은 경기 당일 구매가 불가능하다.

 

예매 가능 좌석은 프리미어 테이블 석, 피자헛 테이블 석, 원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이며 강화된 좌석 간 이격 방침에 따라 전후 한 자리, 좌우 세 자리 씩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원정 팬 입장은 불가능하며 원정팀 유니폼 착용자 또는 원정팀 응원자는 발견 즉시 무환불 퇴장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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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실시]

 

상주가 매 시즌 실시해왔던 상상 스탬프데이 이벤트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이번 유관중 홈경기서도 진행한다. 상상 스탬프데이 이벤트는 홈경기 출석도장 형식으로 입장 게이트에서 최초 입장에 한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상상 스탬프데이로 운영되는 이번 경기는 외1, 6, 12문 총 3개 게이트에서 스탬프를 부여한다.

 

올 시즌 상주가 유관중, 무관중 홈경기에서 진행한 상상 스탬프데이,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 점수를 합산해 ‘2020 상상 Best 11’을 가린다. ‘2020 상상 Best 11’ 선정 시, 프로 선수단과 동일한 훈련용품을 지급하며 매 경기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피자헛 상주점에서 제공하는 사이드 메뉴 무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기록, 손 소독 완료자 중 유료티켓 소지자는 최초 입장 시에 한해 스탬프를 부여받을 수 있고 선착순 500명 스탬프데이 인증자에게 구단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유관중 전환과 함께 실시하는 상상 스탬프데이를 비롯해 상주는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는 상주가 매 무관중 홈경기 시 실시했던 온라인 랜선 응원 이벤트다. 지난 홈경기부터 상주는 랜선 응원 전용 전광판 설치로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랜선 스탬프데이 참가자는 상주상무 캐릭터 쿠션, 발광 응원봉, 한정판 마스크, 상상패밀리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상주는 직관을 통한 상상 스탬프데이 이벤트와 집관을 통한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를 이번 대구전에서 혼합해 진행한다.

 

상주가 지난 9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응모 받아 시내에 게첨했던 거리 응원 현수막 또한 경기장 내 재 게첨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시작 전 문선민 선수의 8 ‘Gatorade G Moment Award 랜선시상식을 진행한다. 경기 후에는 오는 11 22일 전역 예정인 일곱 명의 12기 선수들의 전역 기념 영상을 상영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비접촉 전역기념식을 진행한다. 전역기념 영상 송출 후 관중석 내 관중들의 기립 박수 등 약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